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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기준 2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4.6%에 비해 6.7%P나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8.8%, SBS '달고나'는 5.3%를 각각 기록하는 데 그쳤다.
'위대한 탄생'은 방송 초반부 10% 초반의 시청률에 정체돼 있었으나 멘토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음악과 함께 스토리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위대한 탄생'은 TOP5에서 TOP4로 좁혀지는 여정이 그려진 이날과 같은 시스템이 계속될수록 탈락자는 누가 될 지, 누가 생존할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위대한 탄생'은 이달 말 종영 후 두 달 여의 휴식기를 가진 뒤 곧바로 시즌2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청률이 보여준 것과 같이 프로그램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방증이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방시혁의 멘티 데이비드 오가 탈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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