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휴먼다큐사랑' '엄마의 고백' 편은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휴먼다큐 사랑' 첫 번째 이야기인 '엄마의 고백' 편은 21살 어린 엄마 정소향씨와 그녀의 딸 가은이의 교도소에서의 삶을 담담하게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사 최초로 청주여자교도소를 장기 밀착 취재한 영상이 전파를 탄 가운데, 교도소에서의 두 모녀의 눈물 겨운 일상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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