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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지난 3월 27일부터 약 일주일간 아내, 큰딸과 함께 아프리카 차드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승철은 아프리카 차드 아이들을 위해 학교 설립 기금 2억 원을 SBS ‘희망TV24’를 통해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이승철은 지난 2010년 SBS ‘희망TV’를 통해 故박용하가 생전에 아프리카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남기고 간 ‘요나스쿨’을 알게 됐다고.
이승철 소속사는 “이승철 씨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아프리카 희망학교 만들기’에 동참해 1호 희망 학교인 박용하의 ‘요나스쿨’에 이어 2호 학교를 건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박용하는 일본 팬들과 함께 모은 기금으로 ‘요나스쿨’을 건립했다. 지난 2010년 9월 18일 개교한 ‘요나스쿨’을 현지인들은 요나스쿨을 ‘기적’이라 부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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