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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6일 공개한 신곡 ‘포장마차’는 강일IC가 쓴 곡으로 세련된 경쾌한 비트, 개성 넘치는 가사로 가장 노라조 스럽지만 복고 느낌을 가미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노라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노라조는 “이번 타이틀 포장마차의 감정의 몰입과 분위기를 더욱 살려 내기 위한 프로 정신의 일환으로 작업 내내 홍대와 마포 등지 포장마차를 수시로 들러 안주와 술을 시켜먹고 매니저를 불러 이것도 다 일이다 하면서 계산을 시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노라조는 과거 포장마차라는 추억의 장소를 연상하며 노라조 두 멤버 어머니의 옛 사진을 재킷으로 정했다.
한편 유쾌한 듯 보이는 가사 속에 고달픈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노라조의 ‘포장마차’는 5월 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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