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6일 오전 새벽시장을 직접 방문해 공들여 고른 카네이션으로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어 강남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공현주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독거 어른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