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빵빵' 솔비, “푸하하 언니 사진이예요~”

가수 솔비의 붓고 화장기 없는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솔비가 사진 속 주인공은 자신의 언니라고 해명했다.
솔비는 6일 트위터에 “이 스마트폰 어디서 연애질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여인은 티셔츠 차림에 식탁에 앉아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퉁퉁 붓고 화장기 없는 얼굴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간 선보여 왔던 솔비와는 다른 모습에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하하~~~~ 스마트 폰들고 찍은 사진.. 울언니데 기사났다!!ㅋㅋ 자매라 닮긴 닮았나봐요 ㅋㅋ 나 언니한테 죽었다! 도촬인데~~~ㅎㅎ 여튼 저희자매에 대한 관심 감사드려요^^”라고 사진 속 주인공은 자신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 출연중인 솔비는 오는 7일과 8일 대구 대구학생문화센터 대 공연장 공연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