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해외 입양아들을 위한 돌잔치 행사를 찾은 김희선을 만나 그녀의 근황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시부모님과 친엄마처럼 친하게 지낸다. 정말 좋다"며 "어머니 계모임도 따라다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요리도 재밌어졌다. 얼마전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를 해드렸다. 육수부터 재료 손질까지 모두 내가 했다"고 덧붙여 똑 부러지는 살림실력을 자랑했다.
또 그는 "아이가 엄마가 요리할 때 좋아한다"고 해 딸 연아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SK와이번스 간의 경기에 앞서 완벽한 폼으로 시구에 성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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