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원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너스~ 놀러와 가족들입니다. 유재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민친구'로 불리며 오랫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를 진행한 두 사람은 묘하게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국민친구'다" "앞으로도 좋은 진행 부탁드려요" "티격 태격하는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김원희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시청률 13.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월요일 밤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