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의 부모는 그녀가 12살 때부터 줄곧 끼워왔던 ‘순결반지’를 저스틴 비버와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끼지 않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랑하고 있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의 한 매채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이제 18살이다. 감정을 숨기지 않을 거다. 남들의 시선은 개의치 않는다. 팬들이 뭐라 해도 상관없다”고 저스틴 비버와 열애를 지속할 뜻을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하이틴 스타로 디즈니 채널에서 7살때부터 아역 배우로 출발해 하이틴 스타로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의 연인인 저스틴 비버는 2009년 데뷔 싱글 ‘One Time’으로 30시간 만에 10개국에서 각종차트를 휩쓴바 있다. 2010년 발표한 ‘My World 2.0’는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했고 2011년 브릿 어워드에서는 남자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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