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www.bugs.co.kr)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5,529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총 45%(2,487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투표 참여자들은 “태연은 목소리, 가창력 등에 대해선 나무랄 것 없는 아티스트다”,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9명을 이끌며 세계로 정진하는 당찬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멋진 멘토로 자리매김 할 것 같다” 등 태연을 지지하는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이어 JYJ의 시아준수가 41%(2,261명)의 득표율로 2위에 뽑혔다. 시아준수는 보컬트레이너들이 ‘아이돌 중 가창력이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로 뽑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3위는 2AM의 창민이 6%(282명)의 득표율로 올라왔다. 2AM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하는 창민은 KBS의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인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할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밖에 4위는 4%(201명)의 득표율을 차지한 아이유가, 5위는 3%(191명)를 차지한 비스트의 양요섭이 랭크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