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에이핑크와 찰칵…흐뭇한 `청일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청일점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김희철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꽃게춤이 아니라 나비춤이라며 상큼함을 발사하는 보미, 남주, 은지, 나은, 유경, 하영, 초롱씨 다 외웠군. Agood~”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신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김희철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한 에이핑크와는 달리, 도도한 포즈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로 이뤄진 7인조 걸그룹으로 이날 SBS 라디오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피아 같아요”, “청일점이네 부럽다”, “에이핑크와 같이 있어 그런지 상큼하네요~”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