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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10년 만에 영화 ‘써니’로 컴백한 배우 홍진희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국적 분위기의 그녀의 집에는 유독 지인들과 촬영한 사진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때 액자 사이에 숨겨져 있던 남자 사진이 발견됐고, 이는 바로 조인성으로 드러났다.
당황한 홍진희는 “이건 김수미 선배님이 좋아하시는 조인성인데, 내가 좋아해도 되나?”며 “아는 언니 딸이 내가 조인성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사진을 잘라주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50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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