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은 일본 카와사키 시 ‘라조나 카와사키 프라자’ 오픈스테이지에서 일본 데뷔 앨범 발매 이벤트를 열었다. 엠블랙 소속사 측에 따르면 "3일 이벤트 현장 음반 판매량이 1만장을 기록해 같은 회장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며 "5월 4일 발매를 앞두고 선발매 실 판매량 만장을 기록,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엠블랙 멤버들은 “앞으로 열심히 해서 오리콘 랭킹 1위도 노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밝고 긍정적인 러브송으로 피해지의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멤버 미르는 허리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의지로 무대에 함께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엠블랙은 5월 4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국 5개도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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