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세련된 커플룩을 입고 요트위에서 한껏 포즈를 취했다. 특히 두 사람은 청바지에 레드와 퍼플 컬러의 방풍재킷을 코디해 눈길을 끈다.
정준호와 이하정이 커플룩으로 택한 방풍재킷은 코오롱스포츠가 새롭게 출시한 경량방풍재킷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어필했으며, 이들이 입은 재킷은 현재 코오롱스포츠 모델로 활동 중인 이승기와 이민정이 나란히 입었던 옷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답다”, “잘 어울린다”, “이승기랑 이민정이 입었던 옷이였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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