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부부, 붕어빵 같은 아들 딸 공개

가수 김진표-윤주련 부부의 붕어빵 같은 자녀들이 공개됐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 녹화에서 아들 민건 군과 딸 규원 양과 함께 가족 화보를 촬영했다.
평소 자식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한 김진표는 촬영 내내 아빠미소을 지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지난 2002년 연예계에 데뷔, 2008년 김진표와 결혼식을 올린 후 민건 군과 규원 양의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요리, 미술은 물론 육아와 교육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수퍼맘 종결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하는 중이다.
또 윤주련은 탁월한 감각과 빠른 손놀림으로 근사한 가족 식탁을 차려내는가 하면, 자녀들을 위한 놀이 기구도 뚝딱 만들어내는 뛰어난 재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5월 3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