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6월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와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2011 라이브열전피크닉'에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임재범과 BMK는 6월 11일 015B, 이현우, 김현철, 김경호, 이상은 등과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6월 12일에는 N.EX.T, 유리상자, 김창완밴드, 장혜진, 먼데이키즈, 크라잉넛, 서영은 등이 출연한다.
공연 주관사인 컴퍼니에프는 지난 4월 14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판매에 들어갔으며, 이번 공연은 새로운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티켓구매자 1인당 어린이 1인(13세 이하) 무료 동반입장 가능하다.
주최측은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들을 위하여 놀이방 및 어린이 보호시설 등 도심형 페스티벌이 갖출 수 있는 최고의 편의시설을 구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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