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는 설명이 필요 없는 환상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도 미란다 커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송중기를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그녀의 섹시함에 열광하고 있다.
미란다 커의 이번 방한은 ‘슈퍼스타T’의 화보 덕분에 성사됐다. 화보 관계자는 “톱 클래스 스타만 촬영 할 수 있는 슈퍼스타T 화보의 첫 번째 해외 모델로 미란다 커가 낙점됐다”며 “지난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슈퍼스타T화보 'Wannabe'에서 미란다 커는 4.5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슈퍼스타T화보는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처음 촬영한 공식 화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녀를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시킨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보다 먼저 촬영을 선택 할 정도로 미란다 커가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슈퍼스타T화보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이번 방한에서 미란다 커는 팬들과 만나는 행사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인 스타화보닷컴 측은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를 감상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미란다 커와 함께하는 국내 첫 팬미팅에 초대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란다 커 팬미팅은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를 많이 볼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고 귀띔했다.
이어 “톱 모델이자 섹시 아이콘인 미란다 커의 슈퍼스타 T화보 촬영 소식에 패션계와 연예계가 놀라고 있다”며 “세계 최고 셀러브리티인 그녀 덕분에 슈퍼스타 T화보의 위상이 더 높아 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미팅에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오는 25일까지 슈퍼스타T화보 이벤트 페이지와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 )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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