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지난 2일 트위터로 이효리에게 “효리 누나! 광희에요. 오늘 인터뷰 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이효리는 “응 광희야 만나서 반가웠어. 항상 웃으니까 보기 좋아. 성형은 이제 그만. 지금도 충분해”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네~! 효리누나 오늘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누나 오늘 정말 긴장했는데 도와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누나 ! 안녕히 계세요! 자주 연락드릴게요. 광희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 조언이 재미있다”,“훈훈하다”,“둘이서 예능 같이 하면 재밌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맨션 날려. 나 이제 세련된 여자야”라는 글로 트윗 시작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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