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에 따르면 조인성은 지난 2일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각종 군악 행사 진행 및 방송 출연을 통해 공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이는 공군 최초로 참모총장이 일반 병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직접 전달받는 것을 이례적인 경우다"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그간 공군 군악대에서 복무하며 병무청의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각종 군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활동해 왔다.
한편 조인성은 4일 오전 10시 경기도 오산 공군작전 사령부에서 전역한다. 제대 후 박광현 감독의 신작 '권법'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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