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새와(박정아 분)가 도진(이장우 분)과 이혼하겠다는 결심을 어머니 술녀(박혜미 분)에게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진은 새와를 찾아 새와의 뱃 속에 있는 자신의 아이를 지우자고 권유했고 새와 역시 이에 동의해 혼자 병원을 찾았으나 결국 발걸음을 돌리고 말았다.
이어 지하주차장에서 실수로 떨어뜨린 황금열쇠를 찾기 위해 차 속을 기웃거리던 새와를 발견한 봉이(오지은 분)는 모르는 척 하며 지나치려 하지만 그 순간 새와가 복통을 일으키며 바닥에 주저앉아 깜짝 놀랐다.
봉이는 할 수 없이 새와를 차에 태운채 병원으로 향하고 이때 새와는 봉이에게 "사실 뱃 속에 아이가 있다"고 고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