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유미 수술 후(?) 닮은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서울 강남의 모 얼굴뼈 전문성형외과에서 담당 의사와 함께 한 강유미의 사진을 이용해 닮은꼴 인식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100% 강유미'라는 결과가 나왔다. 차이가 있다면 실제 나이 29보다 3세 어려진 26세가 나온 점과 탤런트 정혜영과 소이현을 6% 가량 닮았다는 분석 결과다.
누리꾼들은 "김사랑과 비슷하다" "소이현같은데? 엄청 비슷하다" "원판불변의 법칙이 깨지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강유미는 지난해 4월 활동을 중단해 미국 유학길에 올라 많은 의문을 낳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유학을 떠난 것이냐"는 추측 역시 조심스럽게내놓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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