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화권 주요 매체들은 "장바이즈(張柏芝 장백지)가 제태크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홍콩의 고층 호화주택을 구입했다"며 "시가 약 1억2000위안(한화 약 197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바이즈는 층당 128평은 고층 주택의 꼭대기 두 채를 구입했으며 이 곳에는 89평의 옥상과 주차시설까지 포함돼있다고 한다.
더불어 이 주변에는 명문학교가 많이 포진해있어 장바이즈의 두 아들이 학교를 다니는 것에 있어 안성맞춤인 환경적 시설을 갖췄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역시 대단하다. 톰스타는 스케일이 남다르다" "명품 인생을 살고 있구나" "교육은 핑계 아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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