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퍼플리본’ 달다…‘자궁경부암’ 캠페인 참여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퍼플리본’을 달았다.
공현주는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암협회와 여성 패션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이 함께 진행하는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퍼플 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정보를 제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돌아보게 하고, 엄마나 아내, 며느리이기 전의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여성의 자기 애(愛)를 찾아보자는 취지이다.
'퍼플리본 캠페인' 화보 촬영에는 공현주외에도 배우 수애 한혜진 박주미 김지호 이유리 윤소이 소이현 이윤미 등이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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