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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여성 브랜드 머스트 비에 따르면 성유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여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소녀의 모습과 시크하면서도 차가운 도시 여자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촬영 관계자는 "성유리는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모든 패션 아이템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확실히 보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현대판 식모 이야기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로맨스 타운'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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