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는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임재범, 김연우와 함께 새로운 도전자로 출연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BMK는 “만약 탈락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더 많이 먹을 것 같다”라고 대답하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본격적인 리허설이 시작되자 눈물을 흘리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대에 오른 BMK는 자신의 노래 ‘꽃피는 봄이 오면’을 혼신의 힘으로 열창,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니저들과 도전자들은 BMK의 폭발적인 무대에 감탄을 거듭했고 이병진은 “BMK는 종합 선물 세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방송 중단 한 달 만에 새롭게 선보인 ‘나는 가수다’는 2회 경연의 결과를 합산해 탈락자를 선정한다. 첫 경연에서는 1위부터 7위까지가 공개되며 두 번째 최종 경연에서는 1위와 7위만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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