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머라이어 캐리가 LA의 한 병원에서 딸 아들 쌍둥이를 분만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캐리와 캐논 부부가 결혼한지 3년째 되는 결혼기념일이라고.
보도에 따르면 캐리의 대변인은 "캐리가 미국 동부시각으로 오후 12시 7분 쌍둥이를 분만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며 "아이들이 태어난 후 부부은 병실서 캐리의 '위 빌롱 투게더(We Belong Together)'를 듣고 있다"고 전했다.
또 피플은 "쌍둥이의 이름은 무척 개성 있는 것으로 지어질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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