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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친구 조향기양 오늘 시집간다. 확실히 봄의 신부는 참 예쁘다"며 "얼굴 크기 차이봐라. 향기야 축하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향기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으며 윤형빈 역시 친구의 결혼식을 앞두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듯 미소를 지었다.
조향기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할렐루야 교회에서 2살 연상의 안태민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박기영이 불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예비신랑 안태민씨는 평범한 회사원이자 독실한 신앙인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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