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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Another day in the off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빨간 하이힐과 새틴 재질의 가운 차림으로, 3개월 된 아들 플린을 안고 미용의자에 앉아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옷 사이로 보이는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 아이 엄마 답지 않은 섹시함을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바쁜 ‘워킹맘’인 미란다 커가 화보 촬영 도중 잠깐의 틈을 이용해 아들에게 젖을 먹이는 모성애를 발휘했다고.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해 7월 영국 출신 배우 올랜드 블룸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아들 플린을 낳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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