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5월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그콘서트' 서울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 주최측이 마련한 80세 이상 노부모님 무료 초청 행사로 훈훈함을 주고 있다.
'개그콘서트'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어버이날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부모님 초청 행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병만 류담 노우진 송준근 김재욱 시항호 이상민 박영진 등 개그맨들은 이번 공연 수익금 일부를 일본 지진 피해자를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