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스타디씨’ 매출 5억 대박… 비결은?

개그맨 장동민이 소셜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지 석 달 만에 매출 5억 ‘대박’을 터뜨려 화제다.
장동민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쇼핑몰 스타디씨(www.stardc.net)는 지난 1월28일 오픈 이후 현재까지 일일 방문수 약 30,000명, 회원수 20,000명을 기록하며 소셜커머스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장동민의 스타디씨는 타 소셜커머스와 달리 오프라인 이벤트와 재미있는 영상들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장동민은 “사업에 쓴 맛을 봤었지만 이제는 단 맛을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난 아직 배가 고프다. 직원들 모두 떵떵거리기엔 부족하다. 더 열심히 뛰어 여러분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동민 측은 “장동민 특유의 톡톡 튀는 유머 감각과 직접 업체나 상품의 상세페이지 모델로 등장해 적극적인 홍보를 시도한 것이 사업의 성공 이유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장동민은 현재 MBC FM4U '꿈꾸라' DJ로 나서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