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m resting on my taiko drum. Damn hard'(타이코 드럼에서 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공연용 드럼 위에 누운 채 스틱을 두 팔에 들고 있으며 호피무늬 바지를 입은 채 연주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연습하는 모습이 멋있다" "최고의 자리에서도 항상 노력하는 보아" "바지가 은근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할리우드 영화 '코부 3D'는 남녀댄서의 열정적인 사랑을 담은 댄스영화로 오는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코부 3D'는 영화 '스텝업'의 작가로 알려진 듀안 애들러의 감독 데뷔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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