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부터 유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는 구혜선이 과거 서태지의 열혈 팬이었음을 밝힌 인터뷰가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결국 증권가 찌라시를 중심으로 서태지와 구혜선에 관한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서태지와 이지아의 소송에 영향을 미친 사람이 구혜선이라는 억측으로까지 확대됐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헛소문들이 갈 때까지 간 것 같다”고 일축했다.
이어 양현석은 “구혜선은 어렸을 때부터 YG 소속이었고, 단 한 번도 서태지를 직접 만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1월 19일 서울 가정법원에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권 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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