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여자친구와 두달 전 결별…음반준비 몰입

‘슈퍼스타K2’우승자 허각이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여자친구 김모씨와 결별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허각은 여자친구 김모씨와 2달 전 헤어졌으며,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 동안 결별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숨겨왔던 것은 일반인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였다”며, “지금은 열심히 음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특히 여자친구 김씨는 ‘슈퍼스타K2’ 무대가 열릴 때마다 현장을 찾아가 허각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허각 또한 여자친구를 향한 세레나데로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불러 주목 받았다.
한편 허각은 지난 3월 6일 에이큐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포미닛, 지나, 비스트 등과 한 식구가 되었다. 현재 정식 가수 데뷔를 준비 중으로 5월말 혹은 6월 초 데뷔 음반을 낼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