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부터 집을 보러다닌다는 소문이 부동산업계에 퍼졌던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이달 중순 서울 삼성동의 한 고급 아파트로 이사했다. 이곳은 배용준이 성북동 저택을 구입하기 전 살았던 동네 부근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그간 신접차림을 차려왔던 흑석동 빌라가 언론에 너무 많이 노출돼 육아에 부담을 느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40억원대 흑석동 마크힐스에서 거주해왔다. 마크힐스엔 배우 현빈과 이민호도 살고 있었다.
한편 장동건은 5월 11일(국내시각) 개막하는 제 64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리는 영화 '마이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