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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장근석은 이날 오는 27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로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이후 지난해 문근영과 함께 했던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OST 수록곡을 불러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지난 22일에 싱가폴에 도착한 장근석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장근석은 싱가폴에 머무르는 동안 그가 가는 곳마다 많은 팬들이 몰려 이동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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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싱가포르 팬들과 만난 장근석은 “공연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느꼈지만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싱가포르를 필두로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등 아시아 각국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며 일본 데뷔 싱글 앨범 ‘Let me cry’는 오는 27일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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