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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지난해 2월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에 출연했다.
그녀는 당시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해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에서 단비 2호 우물 파기에 동참했으며, ‘단비’ 팀이 현지에서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현철은 똑소리 나는 이지아에게 “남편만 있으면 되네”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김현철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이내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 듯 붉어졌다.
한편 이지아가 200
현재 이지아 측은 이혼한 시기가 2009년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서태지 측은 2006년에 이혼했다고 거론했다. 이혼 시점이 중요한 것은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의 시효가 3년이기 때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