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월 22일 발매된 ‘제인 에어’의 OST는 영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의 영화음악을 제작한 다리오 마리아넬리의 작품이다. 다리오 마리아넬리는 2008년 ‘어톤먼트’ 음악 작업으로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제인 에어’의 음악에는 클래시컬 브릿 어워드에서 젊은 영국 클래식 음악가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잭 리벡이 참여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과 누리꾼들은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사랑의 젊음과 아픔을 노래에 담아냈다” “음악의 참된
출간 후 165년간 사랑을 받아온 샬롯 브론테의 소설을 재해석한 영화 ‘제인 에어’는 감독 캐리 후쿠나가의 연출력과 미아 와시코브스카, 마이클 파스밴더, 제이미 벨, 주디 덴치 등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며 현재 상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