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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동해(지창욱)과 봉이(오지은)은 온갖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지켜내고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지난 주 서울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진행된 결혼식 촬영장에서 동해와 봉이는 연신 웃음 띤 얼굴로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 행복해 하는 신랑·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동해 역의 지창욱은 “연기자로 데뷔한 후 결혼식 장면은 처음 촬영한 것이라 많이 긴장되고 얼떨떨하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이인 봉이와 결혼식을 하게 돼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장에는 정영숙, 도지원, 임채무, 이보희, 김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동해와 봉이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도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예정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은 4월 26일 밤 8시 25분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