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생방송 세 번째 무대에서 최종 8인은 아이돌 노래 부르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8의 무대가 끝나고 탈락자가 발표되기 전 도전자들의 숙소생활이 잠시 공개됐다.
위대한 합숙소에서 최종 8인은 가위 바위 보로 팀을 나눠 일명 피자 쟁탈전을 벌였다. 백청강의 브레이크 댄스, 데이비드 오의 널뛰기 춤, 이태권의 회전춤 등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데이비드 오 팀이 승리해 피자를 차지하게 됐다.
그런데 노지훈이 피자를 먹고 있을 때 백청강이 몽롱한 눈빛으로 입을 벌린 채 ‘피자앓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를 본 정희주는 “개인기 보여주면 피자 주겠다”고 말했지만 백청강은 “그럼 못 먹겠다”고 쉽게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백청강의 ‘피자앓이’를 본 시청자들은 “하트브레이커 부른 그 카리스마 백이 맞냐?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청강은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Heart Breaker)’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