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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12시에 방송될 ‘말레이시아 조기유학 특집’을 위해 MC 성대현은 김성주와 함께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두 사람은 귀족스포츠로 알려진 승마를 저렴한 가격에 배울 수 있는 현지의 교육 환경을 소개하기 위해 승마장을 방문했다.
그 곳에서 유학생 어머니를 인터뷰 하던 성대현은 그녀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급기야 월드스타 ‘비’와 자신을 비교하며 Re.f 시절 히트곡 ‘이별공식’까지 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결국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다른 인터뷰 상대를 찾자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까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직접 말레이시아 현지를 찾은 '엄영미 2'의 MC 김성주와 성대현이 ‘말레이시아 조기 유학’의 모든 것을 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