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속사 식구들과 식당에 앉아있는 남규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는 식당 테이블의 끝쪽에 앉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규리는 의자에 팔 한 쪽을 걸친채 다소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편 남규리는 '빙의'라는 이색 소재를 다뤄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예기치 못한 죽음으로 49일 여행을 하는 신지현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