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두 번의 미션 끝 살아남은 8인에게 아이돌 음악에 도전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김혜리는 원더걸스의 '투 디프런트 티얼스'를 록스타일로 소화해 냈고, 노지훈은 세븐의 '와줘'를 선보였으나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이태권이 최고점, 손진영이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기적적으로 또 한께 살아남았다. 이로써 TOP6 미션 진출자는 김윤아 멘토의 멘티 정희주, 김태원 멘토의 멘티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신승훈 멘토의 멘티 셰인, 방시혁 멘토의 멘티 데이비드 오다.
이들은 오는 29일 '가왕' 조용필의 노래를 부르는 미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