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셰인이 이젠 한국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쌈장을 좋아하더니 요즘에는 음료수도 복분자가 제일 맛있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셰인은 자판기 앞에서 복분자 음료병을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수줍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신승훈은 또 "내일(22일) 위탄! 우리 셰인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며 응원을 당부, 멘티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2일 진행되는 '위대한 탄생' TOP8 미션은 아이돌 노래 부르기. 신승훈의 멘티 중 유일한 생존자인 셰인이 이번 관문을 넘어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