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BC에 따르면 이용대 선수는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평소 동갑내기 절친인 닉쿤의 초대를 받고 닉쿤과 빅토리아의 신혼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용대 선수의 방문 소식에 빅토리아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고. 빅토리아는 이용대 선수가 평소 f(x)의 설리를 보고싶어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리를 초대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대 선수는 평소 닉쿤의 결혼 생활을 관심 있게 지켜보며, 꼭 한 번 두 사람의 신혼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닉쿤의 초대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막상 이용대 선수가 신혼집에 들어서자, 닉쿤과 빅토리아는 ‘쿤토리아 부부사기단(?)’으로 돌변, 이용대 선수를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합심했다.
한편 이용대 선수와 설리가 출연하는 ‘우결’은 23일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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