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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우결' 녹화에서 오랜만에 놀이공원을 찾아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며 20대를 추억, 흥분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때마침 소풍 나온 학생들 사이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은 두 사람은 "진짜 결혼하라"는 말에도 쑥스러워하기는 커녕 여느 20대 커플보다 진한 닭살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원준은 추후 진행된 속마음 인터뷰 도중 "놀이공원 데이트를 통해 '박소현과의 결혼은 하늘이 내린 계시'라고 생각한다"고 언급,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23일 오후 5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