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1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 143회에서는 윤새와가 가족에게도 임신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채 자신을 매몰차게 대했던 김도진에게 복수를 결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앞서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전해들은
이날 윤새와는 집에서 쌍둥이 조카들을 돌보다 자신을 바라보던 김도진의 경멸의 시선을 떠올린다. 윤새와는 '그래 김도진. 나한테 그렇게까지 한 것 고스란히 되갚아주겠어'라며 복수의 눈빛을 드러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