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으로 일각에서는 "또 다른 사건을 덮기 위해 터진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5억원의 위자료와 50억원의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 두 사람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3~4월 두 차례 공판을 마친 상태며, 내달 23일 추가 변론 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MBN 컬쳐앤디자인 강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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