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JI A TOES’, 서태지=이지아라고?…누리꾼 반응 ‘후끈’

가수 서태지와 탤런트 이지아의 이혼설에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건국 이후 최고의 사건’ ‘평생 잊지 못할 뉴스’ 등으로 칭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SNS를 통해 쉼 없이 기사 및 떠도는 정보들을 퍼나르고 있다.
특히 한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누리꾼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 누리꾼은 ‘SEO TAI JI’를 거꾸로 하면 ‘I JI A TOES’라며 서태지와 이지아가 하나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다” “어떻게 이란 생각을..” “정말 그런 것인가. 믿을 수 없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 소송 중이라며,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2차 공판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을 요구한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