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서태지 이혼소식에 네티즌 "정우성 불쌍해"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소송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지아와 공식 연인임을 선언한 정우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지아와 정우성,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달 초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 알려졌다. 그 후 정우성은 자신의 팬미팅을 통해 공식 연인임을 선언했고, 그 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자주 목격 되는 등 최근 까지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소송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소송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을 감쌌다.
네티즌들은 “정우성 행복해 보였는데 너무 불쌍하다”, “이지아의 정체가 너무 궁금하다”,“정우성 진짜 충격이겠다”,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 정우성 너무 불쌍하다” 등 정우성을 옹호 했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