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은 19일 연습실에서 타이틀곡의 안무연습을 하던 도중 손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병원 진단 결과 전치 4~5주의 손등 골절 및 인대 파열로, 현재는 병원에 입원하여 좀 더 자세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4월 28일로 예정된 음반발매 및 그에 맞춰 예정되어 왔던 방송 스케줄 등 모든 일정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자신을 기다리던 팬들과의 약속을 미뤄야 하는 상황에 대하여 허영생씨가 심적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본인은 완치를 기다릴 것 없이 큰 무리가 없다면 깁스상태라도 보다 빨리 활
한편 허영생의 솔로 앨범은 스윗튠의 한재호, 김승수와 SS501 시절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스티븐 리가 참여했으며 타이틀곡은 댄스곡이 될 예정이다.
허영생의 컴백에 앞서 박정민과 김형준이 솔로 활동을 선보인 바 있으며 김규종은 일본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궁’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